스톤즈랩과 안녕,자비스팀의 이상동몽(異床同夢)
시작하면서(feat. Rain)
류이치 사카모토의 'Rain'이 극적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여인 [원슈]가 [푸이 황제]에게 이혼을 요청하고,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도망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영화 "마지막 황제"에서는 이러한 장면 통해 [푸이 황제]와 [원슈]가 부부라는 같은 세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푸이 황제도 피해 갈 수 없었던 동상이몽(同床異夢)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오늘 하루를 같이 시작했던 동료들도 같은 경험을 서로 다르게 해석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상동몽(異床同夢)
하지만 반대로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꿈을 꾸는 경우도 있을까요?
이것은 마법 같은 일이지만, 스톤즈랩이 실제로 직접 겪은 일이기도 합니다.
곧 바로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진행을 이어갈 각 팀의 MC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톤즈랩의 MC 티키, 안녕,자비스팀의 MC 자비스입니다.
소개가 끝났네요.
이제 저는 3인칭의 시점으로 돌아가,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겠습니다.
Diversis lectis, idem somnium
Scene #1. 우연한 만남
Scene #2. 지난 이야기
Scene #3. 너는 다 생각이 있구나!
Scene #4. 개발이 계속되면 그게 프로젝트인줄 알아
Generation(Langchain) + Retriever(Semantic Search/Rule-Based)
Generation : Langchain 활용해서 이력서와 채용공고를 요약하는 chain을 만든 후, 이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와 관련된 면접 질문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구성 (3-chain 구조)
Scene #5. 끝은 시작이다
Scene #6. 끝
돌아왔습니다.
밖에서 보고 있던 저는 자비스팀의 프로젝트를 들으면서 정말 흥미진진한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자비스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